하루는 한 심술궂은 마녀가 마을 사람들에게 심술을 부리고 싶었어요.

이리저리 궁리한 끝에 ‘kick-a-lot shoes'를 신고 사람들을 발로 힘껏 차주어야 겠다고 생각하게 됩니다.

마술빗자루를 타고 마을로 내려간 마녀는 우체부아저씨, 경찰관아저씨, 농부아저씨 등 마을 사람들 모두를 힘껏 발로 차고 다닙니다.

나무구멍으로 숨은 쥐를 발로 차기 위해 ?아가던 마녀는 나무를 힘껏 발로 차는데...
마녀는 발이 너무 아파 소리를 질렀어요. 이 때 마녀에게 그동안 괴롭힘을 당해온 마을 사람들이 마녀의 신발과 마술 지팡이를 물 속에 버려버렸어요.

마술지팡이가 없어져 집으로 돌아갈 수 없는 마녀를 어떻게 마을 사람들은 돌려보냈을까요?

반복되는 문장을 통해 자연스럽게 반복 어구를 익힐 수 있습니다.

재미난 내용으로 아이들이 이야기를 읽는데 있어 흥미를 더해줍니다.

스토리에 자주 등장하는 ‘감탄문’을 배울 수 있습니다.